[서울시정일보] 서울 용산구가 지난 19일 ‘2024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한 기부자 1천5백여명에게 편지를 보내 감사 인사를 전했다.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으로 매년 겨울 구와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편지에서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마무리하며 기부자들이 모아준 마음에 답하고 성금을 어디에 사용할지 설명했다.어린아이부터 지역 내 기업체까지 지역단체와 주민들의 성금과 성품으로 총 14억 7천4백만원을 모았
[서울시정일보 김삼종 기자] 서울 관악구가 오는 6월 12일부터 저축액의 두 배를 돌려주는 2023년도 으뜸관악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120명을 모집한다.으뜸관악 청년통장은 학자금, 주거비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청년들의 자산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고자 관악구가 2020년 처음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260명의 참여자를 선발했다.매월 10만원 또는 15만원을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면 구에서 저축액만큼의 근로장려금을 적립하고 협력은행에서는 추가 이자를 제공한다.월 15만원 씩 3년 간 저축할 경우, 본인 저축액 540만원과 구에
[편집자 주] 3년간 나의 경험을 되짚어볼 때,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최대 장점은 매칭 지원금과 저축관리 시스템이다. 서울시에서 1:1로 지원해주는 매칭 지원금이 3년간 꾸준히 적립하는데 큰 의지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이전에도 많은 적금에 가입해 보았지만, 희망두배 청년통장처럼 꼬박꼬박 입금일을 안내해 주는 적금은 본 적이 없다. 게다가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매칭 지원금은 저축기간의 50% 이상 근로를 유지해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당장 근로를 그만두고 싶은 상황에 맞닥뜨려도 마음을 다잡게 되었고, 고달프고 힘이 드는 상황 속에서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023년 계묘년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신년사 전문이다.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모든 것을 비약적으로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했습니다. 코로나19는 여전히 종식되지 않고 있고, 엄중한 국내외 여건으로 민생경제는 얼어붙었습니다.무엇보다,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백 쉰여덟 분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데 대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서울시장으로서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6월 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근로청년과 저소득 가구의 자립을 돕기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인 ‘2022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및 꿈나래통장’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일하는 청년들이 꾸준한 저축을 통해 본인 저축액의 2배 이상을 받을 수 있는 통장이다.매월 10만원 또는 15만원을 2년~3년 간 저축하면 본인저축액의 100%를 서울시 예산과 민간재원으로 추가 적립해주는 방식으로 주거· 결혼·교육·
[서울시정일보] 서운 관악구가 오는 6월 2일부터 저축액의 두 배를 돌려주는 2022년도 ‘으뜸관악 청년통장’ 신규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으뜸관악 청년통장’은 학자금, 주거비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청년들의 자산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고자 지난 2020년도부터 진행해 온 사업이다.매월 10만원 또는 15만원을 2년 또는 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구에서 저축액만큼의 근로장려금을 적립하고 협력은행에서 추가 이자를 제공한다.월 15만원 씩 3년 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 540만원과
[서울시정일보]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역 내 일하는 청년들의 자립기반 조성 지원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8월 중 신청 가능한 자산형성 지원 사업은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희망두배 청년통장, 으뜸관악 청년통장 총 4개 사업으로 나뉜다. 먼저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생계급여 수급가구 청년(만15~39세) 중 지속적인 근로·사업 소득이 있는 경우 가입 가능하며, 본인 저축액 없이 생계급여 수급여부에 따라 근로 소득공제금(10만 원)과 최대 53만 8,000원 범위 내에서 소득 45%를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가 8월 2일부터 저축액의 두 배를 돌려주는 2021년도 ‘으뜸관악 청년통장’ 신규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으뜸관악 청년통장’은 학자금, 주거비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청년들의 자산형성과 자립지원을 위한 청년통장 사업으로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중 관악구가 가장 먼저 시행했다.매월 10만원 또는 15만원을 2년 또는 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구에서 저축액만큼의 근로장려금을 적립하고 협력은행에서 추가 이자를 제공한다.월 15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본인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청년이 저축한 금액의 100%를 매칭해 두 배로 돌려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자의 소득요건을 완화하고 대상자를 늘려 수혜자를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올해 7,000명을 신규 선발해 지원한다.소득기준은 최저임금 인상 등을 고려해 당초 월 237만원 이하에서 월 255만원 이하까지 완화한다.가입 인원은 작년 3,000명에서 2배 이상 대폭 늘린다.‘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미래설계가 불안한 근로청년들이 안정적·구체적인 미래계획을 세워 자립할 수 있도록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은 6월 16일 제301회 정례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복지정책실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청년희망플러스통장’ 사업이 오히려 청년들의 박탈감을 유발함을 지적하고 보다 많은 청년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을 내실화해 확대 운영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은 서울시가 지난 2015년부터 저소득 가정의 일하는 청년들에게 자립을 토대를 제공하고자 10만원에서 15만원 사이의 저축액
[서울시정일보]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특별시 청년공간 무중력지대와 손잡고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서비스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무중력지대는 서울시 청년기본조례에 의거해 청년정책 상담과 안내, 창업 및 취업 지원, 각종 소모임 공간 제공 등 다양한 청년 활동을 돕기 위해 조성된 ‘청년공간’으로 2015년부터 대방동, 양천, 도봉, 성북, 서대문, 강남, 영등포 등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단이 주관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들이 무중력지대가
[서울시정일보] 나눔의 시대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나눔의 열기는 뜨거웠다.서울시는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총 393억 4천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25개 자치구와 서울사랑의열매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말연시 집중 모금 캠페인으로 이번 캠페인은 2020년 11월 16일부터 올해 2월 15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됐다.성금 133억 2천만원과 성품 260억 2천만원 등 총 393억 4천만원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저축액만큼 매칭해 두 배로 돌려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의 올해 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000명 모집에 13,462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평균 경쟁률 3.9:1 보다 다소 높은 4.5:1 경쟁률을 보였다.자치구별 청년인구 수, 최근 2년 경쟁률, 저소득층 비율을 반영해 자치구별 선발인원을 배정한 결과 관악구가 6.5: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초구는 2.6:1로 가장 경쟁률이 낮았다.서울시는 신청가구 대상 소득·재산조회 및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15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희망두배 청년통장’ 만기수령 청년들의 사용용도를 분석한 결과, ‘주거’가 62.3%로 가장 많았다.학자금 대출상환, 등록금 납입, 학원수강 등 ‘교육’ 용도가 20.4%로 뒤를 이었으며 ‘결혼’ 12.6%, ‘창업’ 4.7% 순으로 나타났다.‘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저소득 청년 참가자들이 월 10&mid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부위원장은 지난 9월 30일 오후 7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 희망두배 청년통장 약정식’에 참석하여 청년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은 청년들이 매월 10~15만원을 2~3년 동안 저축하면 저축액의 100%를 서울시가 추가 적립해주는 사업으로, 2015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3000명 모집에 1만 5,542명이 지원해 5.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저소득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위한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의 자치구간 경쟁률 격차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윤기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 참가자 선발 평균 경쟁률은 5.2:1이며, 관악구가 7.3: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 중구의 경쟁률은 2.5:1에 불과해 자치구 간 경쟁률 격차가 여전해 지역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책 재설계가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다.시는 지난 6월, 사업효과성 제고를 위해 희망두배 청년통장
[서울시정일보] 한 줄로 보는 오늘의 서울시정이다. 오늘은 2019년 7월 15일 월요일이다. ① 박원순 시장, 보고타에서 구릉지 신(新) 교통수단 모색-70만 명 거주 해발 3,094m 고지대 빈민촌에 설치 케이블카 '트랜스미케이블' 시찰. 서울시 수출 '교통카드 시스템'으로 버스-케이블카 간 무료환승… 이동편의+교통비 부담↓② 서울시, 광진구에 12번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소…하반기 6곳 추가 예정-市, 15일 12번째 센터인 광진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소
[서울시정일보] 서울 중랑구는 오는 6월 3일부터 21일까지‘희망두배 청년통장’가입자 13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희망두배 청년통장’은 근로 청년들이 안정되고 구체적인 미래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하는 청년들이 2~3년간 저축하면 본인저축액의 100%를 서울시 예산과 민간재원으로 추가 적립해 돌려준다.월 15만원씩 3년 동안 저축할 경우 본인저축액 540만원에 추가적립금 540만원을 더한 1,080만원과 협력은행에서 제공하고 있는 이자를 받을 수 있다.가
2019년 3월 서울시에는 '청년자치정부'가 들어설 전망이다. 서울시가 청년에 의한 직접민주주의를 강화, 미래과제의 선제적인 해결 대응 주체로서 청년들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전국 최초로 ‘청년자치정부’를 내년 3월 출범시킬 예정이다.청년이 직접 기획~집행하는 500억 규모의 ‘청년자율예산’도 새롭게 편성한다. 전제는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가장 잘 안다’는 당사자 주도 원칙, 그리고 서울시가 견지해온 ‘시민이 시장이다’라는 시정운영
(서울시정일보 손수영기자) 서울시가 30일 저녁 7시부터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통장가입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 집 마련 꿈 이루다’라는 주제로 희망특강을 실시한다.희망특강은 청년통장 가입자들이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하여 마련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에 시작하여 7월말까지 5...